아름다운 섬김 행복한 노인
명동주간보호센터는 가정과 동일한 환경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락함을 느끼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명동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고 안전을 위하여
소방 및 방화설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명동주간보호센터는 명동공원을 접하고 있어 나들이를 자주 하고 있으며
센터 내 텃밭, 산책로, 정자,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명동주간보호센터는 웅상종합병원이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외래진료가 용이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명동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수시로 반영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한시대의 명동은 우시산국이었으며 가마솥 모양의 못(기애소) 북쪽에 있는
들에서 형성되었고 옛 지명은 홈실이었습니다. 오늘날의 파이프와 같은 홈통을 개발하여
가뭄을 극복한데서 유래한 지명입니다.
지금도 이어지는 농청장원놀이(경상남도 무형문화재23호)는 명동마을이 힘든 논매기를
놀이로 승화시킨 지혜를 보여주며 대동단결하여 풍요를 누렸던 마을입니다.
대운산 시명골의 맑은 물을 따라 마을 중심에 700년된 보호수가 우뚝 서 있는
이 곳에 100세 청춘의 쉼터이자 놀이터인 명동노인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지역사회주민과 이웃하며 허물없이 정을 나누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곳.
참새와 나비, 까치도 놀다가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곳,
명동노인복지센터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