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 도쿄역 가는 방법 버스 리뷰

일본여행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긴자역 가는 법 버스 시간표 승강장 천삼백엔 천엔 버스 리뷰 이번에 사촌을 보러 일본 도쿄에 들어가려고 처음에는 당연히 하네다공항으로 가려고 했지만 승객도 많고 나보다 사원번호가 높은 직원들도 명단이 많아 금방 포기하고 그래도 승객이 별로 없을 것 같은 나리타공항을 선택했다.

요즘은 저희 회사도 직원들만을 위한 앱이 자주 나와서 알아봤는데 사원번호 1988년도나 있는 걸 보고 기절할 뻔했네… 은퇴한 사람도 쓸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2010년대의 저는 경쟁조차 할 수 없는 화석 수준의 시니어들이어서 바로 포기하고 나리타 공항에 들어갔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갈 방법이 없을까 검색을 했고, 천엔만 내면 도쿄역까지 한 번에 가는 천엔 버스가 있다고 해서 검색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물가가 올라서 지금은 1300엔에 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찾았지만 부스가 너무 작아서 찾을 수 없어 인포센터에 물어 겨우 찾았다.

보통 익스프레스 전철을 타는데 가격이 1인당 3천엔 정도여서 너무 비싸 포기하고 바로 저렴한 버스로 알아봤다.

영어로는 low cost bus라고 해서 LCB라고 되어 있는 간판을 찾아서 표를 사면 돼. 도쿄역과 긴자역도 가고 다른 곳도 갈 것 같으니 자신이 묵을 호텔이나 여행 일정을 참고해 물어보면 된다.

버스도 꽤 있기 때문에 타기 쉽고 찾기 쉬우므로 싸게 도쿄역까지 간다면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도쿄역 긴자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나리타 공항 도쿄역 긴자역 버스정류장 위치>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 도쿄역 긴자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나리타 공항 터미널 항공사 정보>

일본은 정말 여행 친화적이고 좋지만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싶다.

내가 손에 넣은 것은 3월까지 시간표이지만 4월부터는 아마 시간대가 많아지는 게 아닌가 싶다.

벌써부터 중국과 한국의 관광객이 쇄도하고 특정 상품은 사재기이라서 일본인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아마 4월부터는 1300엔 버스 시간표가 더 늘어날 것 같다.

저도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에서 도쿄 역까지 갔는데 물어보시면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고 들었는데, 안 막혀서도 1시간 15분 정도는 걸릴 것 같아서 정체하면 당연히 더 든다.

좌석이 많지만 좌석의 질은 당연히 우리 나라 공항 버스보다 떨어지므로 매우 좁다.

그것에 승객을 거의 채우고 가니 일행이라면 둘이서 앉는 것이 좋다.

사실은 편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싸다는 장점이 편안함에 이긴 경우와 할까.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가려면 1300엔 버스를 적극 추천한다.

값이 싸고 좌석이 불편해서 아무래도 일본 현지인과 한국 여행객 중에서도 가족 여행객보다는 젊은 편끼리 여행 온 사람이 많이 이용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