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약 처방전, 복용 후기

처방전이라고 쓰고 복용 리스트라고 읽는다. 대부분의 정신과에서는 처방전을 주지 않는다.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어. 아마 정신과 내부에 약 조제실이 있어서 따로 문서를 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처음에는 내가 먹는 약이 뭔지도 모르고 먹는 거야? 라는 생각에 흠텔레스팅이었는데요.약 이름은 찾을 수 있으니까… 처방전을 주는 곳도 있어. 하지만 그것은 외부 약국 조제다.약 이름이 적혀 있고 약국에 가면 부작용도 적혀 있는 약봉지를 주기도 한다.

약학정보원 의약품 상세검색 의약품 상세검색 자료 출처 : 식약처 각 항목에 검색어 입력 후 검색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조건에 맞는 내용이 검색됩니다. 여러 아이템을 동시에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가 2글자 이상이면 붙여주세요. 약물 정보 입력 제품명 (한글/영어) 일치 성분명 (한글/영어) 일치 * 정확한 제품명을 모르실 경우 초성으로 검색 가능합니다. ㄱㄴㄷㄹㅁㅂㅅㅇㅅㅎand일치 회사명 효능효과 단일/복합 전체 단일 복합 전문/일반 전체 일… www.health.kr

만약 내가 무슨 약을 먹는지 모르면 약학정보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각인된 것만 검색해도 어설프게 다 나오니까 이걸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하지만 오해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알리피프라졸 성분과 퀘치아핀 성분은 본래 목적이 조현병 치료이긴 하다. 그래서 내가 왜 조현병 약을 먹어?!이렇게 생각된다.그런데 보조요법으로 우울증에 쓰면 아주 좋은 약이 있고 또 졸음이 부작용인데 이 부작용을 이용해서 수면제로 쓰기도 하니까 정확한 것은 의사에게 물어보자.안알려주면 다른데 가보는게…?

내가 먹는 약. 많이 복용하는 편이다. 나보다 많이 복용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비교적 많이 복용하는 편이다.아침에 자기 전뿐이었는데 요즘 필요할 때 약이 추가됐고 그게 아예 저녁약으로도 추가됐다.필요에 따라 약은 보통 하루에 한 번, 점심 무렵에 복용한다.벽돌색 약은 원래 필요시 약은 아니지만 필요시 넣었다 뺐다 한다.그래서 필요할 때 따로 빠졌나 싶다.아침에 웰부트린엑스엘정 300mg(부프로피온)알프람정 0.25mg(알프라졸람)라믹탈정 0.25mg(라모트리딘)인데놀정 10mg(프로플라놀염산염)하이라제제(소화제)무코스타정 100mg(소화제)저녁알리피졸정 2mg(알리피프라졸)알프라졸정 0.25mg(알프라졸)라믹탈정 0.25mg(라모트리딘)무코스타정 100mg(소화제)자가전시테로정 20mg(에스시테로플럼) 라믹탈정 100mg×2(라모트리진) 영진멜라토닌 서방정 2mg(멜라토닌) 알플럼정 0.25mg(알프라졸람) 인디놀정 10mg(프로플라놀 염산염) 하이라제(소화제) 무코스타정 100mg(소화제)필요에 따라 알프람정 0.25 mg (알프라조람)필요시 라믹탈정 0.25mg (라모트리진)알리피졸정 2mg (알리피프라졸)필요에 응하고 3(수면제)크에타핑 자물쇠 25mg1/2(크에치아핑)복용 후기 크에타핑 자물쇠:로ー라제팜나 디아제팜이나 신경 안정제가 안 졸련 나에게 크에타핑은 한줄기 빛이었다. 정말 편히 잠들게 된다. 그래도, 조금만 먹지 않으면 많이 먹으면 무서워서 점심까지 간다. 많이 필요한 때가 있으면 더 필요할 때도 있다.(내가 조금 양극성을 띤다.아리피조ー루 자물쇠:무기력을 활력에 불안을 진정으로 주는 고마운 약. 정말 잘 먹고 있는데, 문제는 그 횟수가 늘고 있다는 것 알프 램 존: 서두르고 불안한 나를 진정시키는 매우 고마운 약. 너무 안정되어 녹초가 졸리거나 한다. 처음에 먹을 때는 현기증이 나고 무척 졸린 듯하다. 지금은 모자란. 라밋크탈죠은:기운을 내서 주는 약인데 잘 모르겠어. 다만 그렇구나..으로 복용한다. 병원이 바뀌고 라밋크탈을 처음 지어 준 곳이 있는데, 처음에는 무척 조금 복용했는데, 점점 용량이 늘고 이렇게 됐다.연 멜라토닌 책방과:2시간 정도? 나중에 졸리는데 글쎄 크에타피은을 안 먹어도 졸릴 때가 있다. 그래도 크에타핑을 먹지 않으면 도중에 잠에서 깨서 잠 못 이루는 것이 적다. 시타로죠은:과음해서 잘 모르겠어..3주 정도 후에 효과가 나타나는 약이므로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효과를 보고서서히 재발한 경우…약을 계속 마시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렇긴.웰 파리매 링엣크스엘죠은:이 녀석도 용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계속 무기력이라고 하니 이 약을 늘리고 있었다. 그래도 잘 모르는… 그렇긴.잉데놀죠은:그냥 주어서 먹는다. 떨리는 것을 덜어주는 것 같은데. 그대로 먹는다. 40mg도 아니고 10mg이라도 있고… 그렇긴.소화제:정말 모르겠다. 설사약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같이 마신 소화제는 잘 모르겠어. 병원을 전전하며 지나가고 온 소화제 속에서는 카나칸 존밖에 기억 나지 않았다.하지만 이놈들은 따로 복용하기보다는 함께 복용하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도 있어, a제를 먹지만, 현기증이 난다.무사했다는 것은 맞을지도 모르지만, 약의 편성에 의해서 다를지도 모른다. 또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마다 맞는 약이 있다. 정신과로 넘어가면서 이번 정신과가 가장 친절하고 너무 꼼꼼하고 진료 시간도 적당하고 약도 따로 와서 정말 잘 가르치고 줘서 좋았지만, 여러분도 좋은 정신과에 만나서 맞는 약을 찾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