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x 코딩온) 웹개발자 부트캠프 4주차 수업 복습

(포스코 x 코딩온) 웹개발자 부트캠프 5반 합격 후 뒤늦게 작성한 글입니다.

1월 25일부터 훈련을 시작했고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었습니다.

다시 글을 쓰면서 달력을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뭐..뭐!

이런 교육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라 교육에서 겪은 일과 그 동안 쓰지 못했던 일을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교육 1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html, css/git/javascript를 배웠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배우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 보기는 쉽지만 직접 해보면 어렵네요..

좋은 점은 즉흥적인 실습 활동이 방금 배운 것을 적용할 시간을 준다는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도 생각하고 직접 해보니 실력 향상에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최근 자바스크립트를 배운 후 튜터가 중간에 코테 문제도 풀었습니다.

강사님이 풀라고 하신 문제 링크를 눌렀더니 예전에 풀었던 문제라서 제가 쓴 답이 그대로 나오더군요. 나는 항상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저번에 배운 함수를 사용해보니 기존 코드보다 훨씬 쉽게 풀려서 별거 아니지만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끝나면 항상 집에 가기 바빴는데 어느 날 누군가 나에게 공부를 계속할 거냐고 물었고 처음으로 남아서 공부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머지 부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날 프로그래머의 문제를 풀었다.

나와 함께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도 프로그래머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나는 문제를 통해 서로를 돕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웹 개발자”라는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대화가 잘 될 때 대화가 잘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공부 관련이든 업무 관련이든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생산적인 대화가 정말 좋아요!

거의 4주 차인데 “트레이닝을 들으면서 반가워!
”라고 생각했어요.

항상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과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멋진 학생들까지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암튼 선생님께서 교실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 이해하기 쉽도록 계속 예를 보여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약간의 tmi를 느끼기도 하지만 코스웨어 중간에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볼 때마다 누군가에게 웃음이 납니다 하)

혼자 공부하면 정말 힘들지만 얻는 게 많아요. 오기전에는 걱정했는데 4주차에 와보니 정말 후회가 없네요!

다음 주부터 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긴장이 된다.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