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월드컵을 노리는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World Baseball Classic)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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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메이저리그 사무국 및 선수협회 주관 세계야구선수권대회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26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이 뛰는 경기인 이유다.

프리미어리그 12, 올림픽 등 전국 대회가 거의 아마추어 대회 수준인 데는 이유가 있다.

첫 번째 WBC는 2006년에 개최되었습니다.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당초 4년마다 열릴 예정이었으나 월드컵과 겹치는 바람에 3년 뒤인 2009년에 두 번 열렸다.

이렇게 이어져 왔지만 2017년 네 번째 세션이 열린 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1년 만에 열리지 않았다.

2023년 제5회 WBC는 3월 8일에 개최됩니다.

참가국

기존 16개국 중 이번에는 4개국이 늘어난 20개국이 참가한다.


출처/나무위키

한국팀

오른 손잡이 고우석(LG), 정우영(LG), 고영표(KT), 손준(KT), 이영찬(NC),
원태인(삼성), 김원중(롯데),
박세웅(롯데), 곽빈(두산), 정철원(두산)
왼손잡이 김광현(SSG), 김윤식(LG), 양현종(KIA), 이의리(KIA), 구창모(NC)

결국 에이스는 김광현과 양현종, 떠오르는 신인 소준, 원태인, 정철원, 이의리, 구창모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대표팀에 가지 못한 안유진을 제외하면 컨디션 좋은 투수들은 제대로 영입된 듯했다.

포수 이지영(키움), 양의지(두산)
내야수 최정(SSG), 김혜성(키움), 오지환(LG), 박병호(KT), 강백호(KT),
김하성(샌디에이고),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최지만(피츠버그)
외야수 이정후(키움), 김현수(LG), 박해민(LG), 나성범(KIA), 박건우(NC)

피츠버그의 최지만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회복돼 배에 탑승하지 못했다.

플레이 중 전시 경기 중 회복에 집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키스톤 듀오 김하성과 토미 현수 에드먼의 궁합이다.

2017년 마지막 WBC의 속수무책 패배와 탈락이라기보다는 이번 WBC가

이강철 감독님이 투지가 넘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면, 즐기면서 응원해도 될까요?

이정호의 KBO 폭격기 활약이 국제무대에서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시즌을 넘어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로서 쇼케이스 무대가 조금은 어렵다.

노력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이정후를 제외하면 젊은 투수와 타자들이 활약하고 있어 메이저리그 진출 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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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기 일정


한국 일정 / 네이버 출처

그나저나 궁금해서 미국 선수 명단을 확인해보니..

Kelly, Rayleigh, Kershaw, 심지어 40대의 Wayne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타자들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리얼무토, 골쉬.. 알론소, 아레나도, 트라웃, 하퍼, 베츠..

이름만 보세요.

한국, 미국, 일본의 경기를 꼭 보고 싶습니다.

글을 찾아봤는데 이 글에서 도미니카 국가대표팀에 입단하려던 게레로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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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도 매우 좋습니다.

다르빗슈, 오타니, 사사키… 투수들 미쳤다

여하튼 이번 3월 WBC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면 KBO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