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십자인대 파열 S83 장애등급과 장애진단비 동요관절보험금 가능!

최근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축구를 하다가 무릎이 부러지는 사고로 수술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 출퇴근에는 큰 지장은 없지만 무릎에 불안정성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술이 아무리 잘 되어도 후유장애가 남을 수 있으니 검사를 진행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검사결과 동요관절의 정도가 심하여 약관에 규정하는 장애진단비 지급사유에 충족되었습니다 결국 여러 보험사로부터 장애등급을 인정받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고 오늘 상담소에서 십자인대파열장애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83S

Stress view 검사의 전후 십자인대는 무릎의 움직임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인대입니다.

매우 튼튼하여 가급적 끊기지 않지만 갑자기 무릎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부분 파열 또는 완전 파열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축구, 농구, 스키, 스노우보드, 낙상사고 교통사고 등으로 부상의 우려가 있으니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초진차트 초진차트를 보면 2days전 축구를 하다가 무릎이 찌그러진다고 적혀있습니다 차트를 해석해보면 무릎움직임(ROM)은 정상동작(full)부종과 통증이 심하다고 기재되어있는 오른쪽무릎관절MR)검사결과 십자인대(ACL rupture)파열로 진단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십자인대파열환자의 흐름이 적힌 차트에서 사고내용이 명확하게 확인됩니다 만약 사고경위가 정확하지 않거나 질병적 요인으로 발병했다면 상해(재해)후유장해 정의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첫번째 병원에 내원할 때는

수술기록지의 파열된 인대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보조기를 장기간 착용하고 안정화시키는 방법과 수술적 치료에 의한 요법이 있습니다.

보조기 착용으로 호전될 정도라면 장애진단이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인대 재건술 등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 이루어지고 상태가 심한 쪽에 속해서 일정 기간 재활치료를 해도 장애가 남습니다 정말 수술이 잘 되면 장애는 남지 않겠지만 원래 상태로 100% 되돌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이 있고 대부분 후유증이 잔존하게 됩니다 그러면 개인보험에서는 어떤 기준을 적용해서 장애평가를 하는지 약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4월 이전 약관은 2005년 4월에 개정되었으나 2018년 4월에 한 번 더 개정된 2005년 4월 이전에 생명보험을 가입한 경우 장애진단서를 발급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전문가에게 질문하는 것은 필수죠?★ 다리장애를 살펴보면 심한(지급률 20%) 뚜렷한(지급률 10%), 약간(지급률 5%)의 장애가 있고 무릎 흔들림 정도에 따라 장애 지급률만 보험사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심한 장애의 경우 동요관절이 15mm이상 뚜렷한 10mm이상, 약간 5mm이상으로 실무로는 15mm이상 보기 어렵고 이 경우 재수술을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래도 안된다면 장애진단을 받고 20%만큼 보상받으실 수 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통상 건측(다치지 않은 분)에 비해 환측을 비교하면 5% 인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간혹 10%나 인정되는 사례가 있으니 정확한 검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동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검사방법에 관한 약관은 없습니다 기계로 검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손을 이용해 무릎 흔들림을 확인하는 검사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보험사들은 기계검사를 선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검사방법에 따라 결과값이 변경될 가능성은 극히 적지만 검사방법에 대한 분쟁이 발생할 수 있고 동시에 재감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
★위 환자분들의 경우 개인보험 뿐만 아니라 단체보험에서 청구된 금액 전액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보험사에서 조사가 진행되어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정확한 손해액 산정에 따라 근거가 제출되어 쉽게 처리할 수 있었던 사안이었습니다.

실제 조사가 이루어지고 의료자문 등이 시행되면 진단서가 제출되어도 보험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전방, 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보험금 보상 문의를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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